상수관망 전문기업인 ㈜서용엔지니어링은 영광군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성과달성을 위한 누수탐사 용역을 지난 23년 11월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상하수도협회 성과판정위원회로부터‘합격’통보를 받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진행된 성과판정위원회에서 영광군은 최종 평가 결과 88.68%의 유수율(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최종 소비자인 수용가까지 도달하는 비율)로 목표 유수율인 85%를 넘기는 성과를 거두었다.영광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총 사업비 44,908백만원(국비 23,748백만원, 지방비 21.160백만원)으로
눈에 띄는 환경기업 - ㈜동하 “커피” 무한변신은 어디까지? 최종 “㈜동하”로 “커피박”으로 “커피데크” 세계최초 생산“커피+데크(커피데크)” 처음 들었을 때 매우 생소한 것처럼 느껴졌다. 커피+데크?㈜동하(대표이사 황재순)는 “커피데크”라는 새로운 제품군에 신조어를 만들어 낸 기업이다.현대인들이 하루를 시작하기 전 꼭 한잔 이상은 마신다는 커피(coffee)와 도시 생활에서 잠시 휴식공간이 되어주는 벤치. 그렇게 자연스럽게 공원길에 설치된 데크(deck)는 “커피데크”로 운명적인 결합을 만들어 냈다. 생활 요소요소에 꼭 자리하고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11월 21일 국립환경과학원 본원(인천시 서구 소재)에서 ㈜웨더뉴스와 ‘대기환경 분야 등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지궤도 환경위성 영상 및 정보의 첫 민간 활용을 추진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실시간 환경위성 영상과 데이터를 제공하고, ㈜웨더뉴스는 이를 대기오염 예측 등 기업체 진단(컨설팅)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웨더뉴스는 아시아 각국 13개 지사를 통해 환경위성 관측 영상을 방송할 예정이며, 환경위성 콘텐츠 개발 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우리나라가 20
해외시장- 돋보이는 국내 기술력자인테크놀로지 초음파유량계, 세계시장 내에서 인정말레이시아 현지, 85만 달러 규모 사업수주국내 순수기술, 외벽부착식 초음파 유량계를 생산하고 있는 자인테크놀로지(주) (대표 신민철)는 지난 22일 말레이시아 파트너인 SVS Engineering 사와 말레이시아 케다(Kedah) 주 수자원청(Kedah Water Resources Board)에서 발주한 태양광 기반 정수장 유입관로 유량측정 사업 1단계 사업을 수주했다.계측기기 기술, 세계수준 입증말레이시아 현지 1단계 사업의 총 예산은 85만 달러로
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단장 박석훈)은 물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한-카자흐 물산업 공공·민간 협력사절단'을 구성하여 8월 23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물산업 협력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는 환경부, 외교부, 한국환경공단(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한국수자원공사 및 한국물산업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국내 물분야 강소기업 8개사가 참여했으며, 그간 COVID-19로 인해 제한적이었던 양국의 기술 교류가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여기업) : (주)터보윈, (주)에너토크, (주)효림E&I, (주)
최근 기후 변화의 양상으로 재난성 폭우와 폭염, 홍수, 산불 등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상이변이 지구 곳곳에 발생하고 있다. 이는 과거와는 사뭇 다른 고온으로 사람은 물론 동물, 그리고 미국 사막지대에서는 선인장까지 말라 죽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특히 한국에서는 아파트, 연립주택 등이 주거문화로 정착되면서 옥상에 설치된 우레탄, 시멘트 등의 반사열로 인한 열섬현상으로 호흡하기 곤란할 정도로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더해 옥상 등에 설치된 우레탄 등에서 이산화탄소(CO2), 오존(O3) 등의 배출로 인해 대기환경 악화 현상도
세계최초 수중드론을 이용한 고압 상수관 로봇 내시경 탐사기술 개발국내 산업용 로봇 제조 기업인 탑전자산업(주)는 세계 최초로 수중드론 로봇을 이용한 상수도관 내부 탐사로봇 기술을 개발했다. 2022년 기준, 우리나라는 70년대 이후 매설된 약 30~50년 이상 노후화된 상수도관이 무려 10만 킬로미터 이상 매설되어 있는데, 이러한 방대한 물량의 상수관로 노후화는 매 년 적수(녹물) 및 누수 사고로 이어지고 있어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이에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인 탑전자산업(주)는 한국물기술인증원의 연구개발정책 자금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지난 13일(목) 한국필립모리스(이하 PMK) 양산공장에서, 양산시 나동연 시장, 한국필립모리스(이하 PMK) 윤희경 대표이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 이상욱 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조류를 활용한 탄소저감(CCU) 기술개발 실증화시설 준공식을 개최하였다.미세조류를 활용한 이산화 탄소저감(CCU) 기술개발 사업을 사내벤처 프로젝트(유병택 과장)로 추진한 공단은, KCL의 실험실과 장비를 활용한 연구개발 협업으로 실험실 규모의 탄소저감시설 개발에 성공하였다.더불어, 개발된 기술의
이차전지 최적의 투자지는 순천...전력․용수․물류 공급 원할 산·학·관․연 혁신 거버넌스로 인재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맞손 순천 율촌1산단에 한화에 이어 포스코까지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산업을 가지고 대기업이 찾아 오고 있다.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3일 율촌1산단에서 포스코리튬솔루션(주) 이차전지 소재 수산화리튬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건립되는 리튬공장은 77,394㎡ 규모이며 2025년 준공 목표로 연간 2만 5천 톤 규모(전기차 60만 대)의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게 되며 포스코리튬솔루션(주)은 이차전지 소재 사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22일) 낮 1시 기준 제주 지역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는 ㎥당 150㎍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매우 나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날 오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가 예정된 전남 고흥군 일대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바람도 초속 1~4m로 예상돼 날씨로 인한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는 무심코 방송매체를 통해 기상정보
■ 환경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최적의 해결책 제시디아이랩 주식회사(대표 명광민)는 무수히 많은 데이터를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강소기업이다. 특히, 기후위기 시대의 탄소중립과 ESG 경영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내놓고 있어 새로운 환경 산업시장에서 눈여겨 볼 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디아이랩의 경쟁력은 AI인공 지능 기술 및 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Date intellignece 플랫폼 서비를 제공한다. 대표적인 비즈니스 모델로는 모두솔라와 모두에어가 있다. 모두솔라는 인공지능 기반 이상감
기후산업, 중소기업들의 차별화 된 기술■ 안전한 수돗물 생산 및 에너지 절감 효과 - 일석이조 ㈜하이클로(대표 김현택)는 국민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전달을 위해 꼭 필요한 소독제를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생산함은 물론 운영 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환경부 수처리제 고시 1종 기준을 준수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인 동시에 전해조 직접냉각방식의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기를 단일 품목으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1년 7월에 설립해 현재까지 항상 안전하고 고품질의 물을 국내 각지에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 중인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단장 박석훈)은 물기업의 제품 개발 및 기술 향상 등을 지원하기 위한「`23년도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물기업 기술 향상 지원사업(이하, KWC테크업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국내 물기업의 기술개발, 실질적 사업화에 이어 해외시장 진출까지 전(全)주기 지원을 위해 환경부가 조성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19년부터 한국환경공단에서 위탁 운영 중에 있다.본 프로그램은 `21년부터 국내 물기업 10개사를 선정하여 규격인증 및 지적재산권 취득을 위한 기술컨설팅부터 제품 및 기술 성능 확인을 위한 실
40년 노하우 바탕으로 세계최고 수도계량기 생산㈜한영계기 홈페이지 첫 화면을 열면 “한영계기에 오시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수도 자재 관련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는 자부심. 이것은 40년 넘게 한 길을 걸어온 ㈜한영계기와 소비자와의 약속에서부터 시작됐다. ▲ 김영상 한영계기 대표는 “회사를 경영하는 제일의 목적은 이익 창출에 있지만 우리 한영계기는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는 기술을 보다 더 발전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한번 사용한 사람은 영원한 고객으로 꾸준한 제품구매를 하고 있어 이것이
2023년 말레이시아 물 산업 로드쇼 현장 - 탑전자산업주식회사상․하수 물이 흐르는 곳, 내부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곳에 관로탐사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탑전자주식회사가 이번 2023년 말레이시아 물 산업 로드쇼에 참여했다. 관로 내부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누수를 잡고, 관로 노후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선행되기 위해서는 물이 흐르는 곳 내부에 정확한 촬영기법과 장거리 조사가 선행되어야한다. 이에 탑전자산업주식회사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경의 상하수도관 관로조사 시스템 라인업을 보여주는 동시에 워터젯 방식의 노후관 세척
상하수도 및 수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ICT 기술을 통한 물의 생산 및 소비, 물관리를 위해 인공지능․빅데이터․IoT 등 4차 산업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다양한 이종분야 간 기술결합으로 기존 기술의 ‘개방형 혁신’이 경쟁력의 핵심으로 대두되고 있다.이러한 추세에 대응하여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물기술․제품에도 기술혁신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물기술 능동형 디지털화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 초 한달 간 공모를 통해 “제3기 물기술 능동형 디지털화 지원사업”에 6개사를 선정
환경부는 지난 2021년 2월26일 ‘상수도관망시설 유지관리업무 세부기준’ 고시를 제정하여 각 지자체로 하여금 송수 및 배수관로에 대해 최초 매설 후 매 10년 이내 1회 이상 관세척을 시행하도록 의무화 했다. 세척구간은 블록 또는 급수구역 단위로 구분하여 단계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하고, 관세척시 발생되는 배출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 5km 구간 내, 수도관 효과적 세척가능㈜쎄니팡(대표이사 김병준)이 보유하고 있는 질소세척공법은 공기보다 가볍고 분자가 작은 질소기체를 이용하여 상수도관을 세척하는 대
2023 WATER KOREA, 상수도관망 통합관리시스템(S-WATERS) 선보여.서용엔지니어링은 오는 3월 21일(화) ~ 23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WATER KOREA에 참가한다. 서용엔지니어링은 상수도 관망 엔지니어링, 전자유량계, 장비 등의 기술 서비스 및 자재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25년간 상수도 관망의 진단, 블록구축 및 유수율 제고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또한, 전자유량계 및 관망 관리 장비(상수도관망 통합관리 시스템, 실시간 수압계, 지능형 원격 누수 감시시스템 및 누수탐지기)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 중인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단장 박석훈)은 지난 7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 시험기관 분야 확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클러스터는 기존 먹는물, 미생물, 수질오염도, 수처리제, 위생안전기준, 표준재료시험 등 6개 분야의 238개 항목에서 표준재료시험분야 179개 항목을 확대하여 최종 417개 항목에 대해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국제공인 시험기관 분야 확대로 플라스틱 배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장기 정수압 강도 측정(최소요구강도, MRS) 시험에 대한 국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지난 1일 경북 구미시에 소재한 초순수 생산공정 국산화 연구개발 현장(SK실트론 구미2공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그동안 해외 기술에 의존해 왔던 ‘반도체의 생명수인 초순수’ 기술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물 산업의 육성과 해외수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참석했다.한화진 장관은 연구책임자로부터 초순수 국산화 진행 상황 등을 자세히 보고받고, 생산공정을 돌아본 뒤 국산화의 시급성 강조하며 연구개발에 참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초순수는 반도체 제조공정 중 각종 오염물을